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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비밀_1권] 12. 강백호의 자신감의 원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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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입버릇이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천재"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르는 강백호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일까?


강백호라고 처음부터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처음엔 그저 "바스켓맨"이라고 자신을 지칭했었다.

북산 유도부의 유창수가 유도부 가입을 강요할 때를 생각해보면
"바스켓맨"이라고 거절했었던 것이다.





참고로 소연이가 강백호에게 말을 것었을때는"스포츠맨"이라고 지칭했었다.






처음으로 "천재"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때는
슛에 대해서 처음 배우기 시작한 날이였다.

그 때의 상황을 살펴보면 당시 이미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자칭 "천재"라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
강백호의 상황들을 살펴보면,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르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

1. 처음 만난 소연이에게 스포츠맨이라고 칭찬을 들음

2. 덩크를 처음 시도했을때, 비록 실패하긴 하지만 소연이에게 굉장한 점프력이라고 칭찬받는다.





3. 농구부 주장인 채치수에게 시합신청을 받고, 공을 빼앗기까지 할 뿐더러,
풋내기 주제에 덩크 슛까지 성공시킨다.





4. 3번의 일로 인해 강백호는 스스로 주장인 채치수에게 승리했다고 믿고 있다.





5. 첫 대면한 한나선배에게 유명인이라고 칭찬(?)받는다.





6. 연습할 시간도 없었는데 공을 잡자마자, 신들린 볼핸들링을 보여주고 칭찬받는다.





7. 6번으로 인해 부주장 안경선배로부터도 그 재능을 인정받는다.






8. 풋내기임에도 2학년들과 자체대항전에 출전한다.






9. 왠일인지 유도부의 유창수에게도 인정을 받고 가입권유(?)를 받는다.






강백호는 강백호를 아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단순맨이다.
이 정도의 일들이 있으면 자칭 "천재"라고 부르는 것도 왠지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특히나 3번, 4번의 주장 채치수에게  승리한 일은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도 또 하나.
짝사랑하는 소연이가 자신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있다고 느끼는) 사실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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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비의 한마디

하하하핫.
이건 충분히 있을만하네요.

어디까지나 "농구"에 대해서라면
오히려 강백호 이상의 재능을 갖춘 인재를 찾는 것이 더 쉽지 않은 일이겠죠.

게다가 진짜 천재적 재능이 아니라해도
이 정도의 사건들에 휘말린다면 말은 안해도 스스로 우쭐대는 정도의 기분은
누구라도 느낄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음....
부상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수많은 농구스타들을 생각해보면
강백호 역시 부상으로 인해 그 재능을 잃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입니다만은...

확실히 강백호는 어느 면에서 천재이긴 하죠.





덧글

  • 초효 2011/02/09 14:31 답글

    강백호의 육체적인 능력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하늘이 내린 인재' 급인 건 사실이죠.

    산왕과 시합에서 신현필이 말하잖습니까. 점프 착지 후 저렇게 빠르게 대쉬하는 건 아무나 못하는 거라고.
  • 그러고보니 그랬던적도 있었죠 그저 농구를 좋아만하는 저로서는 부럽기 그지없죠 캠비폭발 2011/02/10 20:51

  • 시글 2011/02/09 15:17 답글

    강백호는 정말 제가 아는 만화 캐릭터중에서 매력이 많고 멋있고 귀엽고 의리까지 있는
    최고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 확실히 강백호역시 만화역사에 남을만한 명캐릭터임엔 틀림없죠 캠비폭발 2011/02/10 20:52

  • ㅇㅇ 2011/04/02 09:43 삭제 | 답글

    농구에 있어서는 완전한 천재가 맞죠.
    사기급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고(키, 점프력, 힘, 민첩함, 운동능력, 체력 모든게 월등하던..)
    기술 습득이 엄청 나게 빠릅니다. 골밑슛은 수준급이고 준수한 미들 점퍼와 페이크까지 덧붙이는 응용력...
    완전 사기 케릭입니다. 거기에 리바운드는 대회 최고 수준이죠. 마지막으로 빠른 성장을 돕는 대단한 자신감...
    겨우 4개월 농구해서 저런게 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거 같습니다;;
  • 00 2011/04/14 17:41 삭제 | 답글

    농구에 대한 자질, 소질에 관해서는 슬램덩크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단연 최고죠.

    강백호는 그것을 천재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 같고요.
  • 우연 2013/09/03 22:24 삭제 | 답글

    저는 그냥 입버릇처럼 난 천재야 초천재 이러는 건 줄 알았는데 가끔 잘 안풀리거나 할때 '난 천재가 아닐지도 몰라..' 라는 걸 보면 정말 본인이 천재라고 믿는 것 같아서 더더욱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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