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
알고보면 원작은 동명의 만화임
만화, 일본판, 한국판 영화 다들 각각의 맛이 있구나
만화# : 아무래도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거라 제일 그 농촌의 느낌이 농밀하게 녹아있음.
그림도 어딘가 촌스럽지만 생명력이 이 느껴진달까? 하는 맛이 있음
일본판 영화 :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따른 느낌. 배우가 매부리코라 약간 매력이 떨어지는데... 그런게 무기인 영화는 아니니까.
한국판# : 제일 팬시함. 멋을 좀 부린 느낌. 일단 배우가 김태리니까. 화면도 예쁘고...귀농에 환상을 심어줄 수 있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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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름이 코모리라서 리틀포레스트구나!
그걸 지금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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