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넷플릭스] 특전 유보트 _ 2022.7.22 movie / ani


역대 잠수함 명작을 이야기할 떄 꼭 꼽히는 영화라고 해서 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역시나 3시간 30분은 아무래도 맘 먹기가 쉽지 않다.

마침 넷플릭스에 떠서 봤는데
난 사실 잘 모르겠다.

일단.. 번역(자막)이 구린 듯?
스토리를 따라기가 너무 어렵더라
결국 요한빼고는 인물이름도 잘 모르겠다.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대사인지 전혀 감을 못잡았음.

그냥 내가 모지리라서 그런가.

그럼에도 심해의 폐쇄공간에서의 갑갑함같은 느낌은 절절하게 느끼겠다
심도 계시판을 이렇게 쫄려하며 보긴 또 처음인거 같음.

젊은 사내들 + 오랜기간의 항해 + 심해 갇힘 = 의 상황에서 이런저런 끔찍한 장면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또 그런건 없어서 끈적하지만 깔끔한 느낌도 좋았음.

마지막에 의외의 반전도 깜놀.

덧글

  • rumic71 2022/07/22 13:42 # 답글

    이거 진짜 걸작이지요. 특히 명대사는 일부러 영어로 말하는 "not yet c'mon, not yet!" . 그리고 그 뒤에 역시 일부러 영국군 군가를 부르는 장면도 의미심장하고요.
  • 캠비폭발 2022/07/23 11:11 #

    진짜 호방함이 넘치는 장면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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