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추천하기 어렵겠다
신세계도 좋아하고 엄태구도 좋아하고, 생각없이 보는 느와르도 좋아하는데
이건 잘 안맞네
기대가 커서 그랬나
엄태구는 차라리 판소리복서 같은 느낌이 더 낫지 않나 싶다
임문식, 차승원이랑 같이 보니까 엄태구가 좀 밀리긴 하는구나
스토리가 너무 빤해서 약간 실망함
장르적인 특성을 생각해도... 뭐랄까 너무 클리셰아닌가 싶을정도로..
처음 5분만 보면 전체 스토리 각 나옴
- 2021/04/20 01:26
- movie / ani
- camby23.egloos.com/224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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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camby's share : [영화] 판소리복싱 _ 2020. 2021-04-23 02:03:23 #
... 엄태구는 낙원의 밤# 보다는 이쪽이 더 어울리는 듯.기대엔 못미치지만 재밌다생각해보니 벌써 두세번 본 듯.원작이 단편영화라는데 그거도 보고 싶다. 의외로 이 영화의 미덕은 해리라고 생 ... more
덧글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도대체 칼빵을 몇번이나 맞아도 죽지않고 주인공에
마지막 전여빈의 무짱에 할 말을 잃어버림
장르의 특성을 고려해봐도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이...
특히 마지막 무쌍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