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잭맨의 울버린의 마지막 시리즈인만큼
여러 의미를 담아 제작된 느낌이 팍팍든다.
울버린 마지막 작품을 R등급으로 찍을 생각을 한거부터가 각잡고 들어가는구나 싶더라.
기왕 R등급인거 하고싶은거 다 하자.. 싶은게 느껴진다 ㅋ
처음부터 썰고 자르고 끔살하는거 보면 진짜 거침이 없다
저래도 되나 싶게 욕도 많이 하는데 그게 또 맛이 좋다
빌런들이 약간 짜치는 느낌이 좀 있긴 함
다른 뮤턴트들이 안나오는거도 좀 아쉬움
근데 이런건 그냥 일부분이고
로건-울버린의 최후에 어울리는 작품이였다고 생각함.
불사의 몸인 로건에게 가족이란?
+
썬씨커 나도 갖고 싶다
++
아 맞다!
어린 여자아이가 썰고 다니는걸 보고 있자니 계속 킥애스가 생각남
X-23도 괜찮긴한데 이때 힛걸의 클레이 모레츠 매력은 진짜 역대급이구나 싶긴 함
덧글
개인적으로는 로건의 마지막으로 슬프긴하지만 꽤 마음에 드는 결말이라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