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 넷플릭스] 소셜딜레마 _ 2020.9.29 movie / ani


가볍게 봤지만 생각보다 심오해서 좀 놀람.
페북이나 인스타를 하면서 어렴풋하게 느꼈던 문제들을
좀더 파해치고 분석해서 왜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
말해주는데 좀 무섭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이라는 포인트가 좀 무서운 듯

나이를 처먹을만큼 먹은, 
나같은 놈들도 소셜미디어를 쓰면서 여러가지 부정적 감정들을 느끼는데
어린아이들이 이런 제품에 노출된다면 감정적 데미지는 훨씬 클꺼 같긴하다.

근데 경험상 이런 나락으로 달려가는 기술발전은 한번 속도가 붙으면
어지간하면 멈출수 없는 법이여서
사용자가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 없을 듯.

+
제일 인상깊었던 구절.
제품에 돈을 내지 않는다면, 우리가 제품임.
공짜를 많이 찾았는데... 약간 뜨끔함.

내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게 아니라
서비스가 나를 기업에 팔아넘기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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