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s] 고스트 오브 쓰시마 _ 2020.8.9 game


엔딩까지 20일쯤 걸렸다.
어세씬 크리드 오디세이# 에서 오픈월드 형 게임의  극을 찍었다고 느꼈는지
이제 오픈월드는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쓰시마는 의외로 재밌게 했다

무엇보다 전투시스템이 재밌다.
조금더 고도화되었다고 해야하나.
쓰시마의 전투는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그 옛날 ps2시절의 반지의 제왕처럼)
뭐 특별히 잘난 구석이 있던건 아닌데, 싸움이 재밌으니 스트레스가 덜하더라.
역시 기본이 중요하구나 싶다.

사실 이 시대 쓰시마면 미개인 수준이였을텐데
이런 놈들이 양반인 척 정의가 어쩌고 하는게 좀 우습다.

캐릭터는 좀 많이 별로다.
다들 얼굴 생김이 엉망이고(이건 고증을 열심히 한듯ㅋ)
특히 여캐가 엉망이라 러브라인 비슷한 느낌이 나오면 오히려 마음을 졸이게 된다.
나 좋아하지 마 죽여버리기 전에... 같은 느낌

감정이입을 안하면서 게임하는 것도 오랜만인데
그러다보니 적이든 아군이든 다 베어버리는 선택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없다. ㅋ

라오어2 # 에서 싸펑으로 넘어가는 지루함을 견디게 해주는 역할로는
적절했던거 같다.

+
아 맞다.
근데 번역은 진짜 개판임.
뉘앙스를 못살리는 정도가 아니라 인물의 성격을 바꿔버리는 오역도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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