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더 스크랩 _ 2019.11.23 book


80년 작성한 하루키 에세이.
80년대 미국,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벌써 40년 전이네.

하루키 30대 중반의 이야기라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2015년 묶음) 와 함께 읽고 있으니
노년의 무라카미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시간과 품을 들여서 작가로서 철저히 완성된 지금 모습과는 조금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하루키도 역시 나이를 들어서 쓴 글이 훨씬 흡입력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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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내가 죽은 뒤에는 내가 연주하는 식의 재즈는 사라져버리겠지.

p.27
레이먼드 카버 - 내가 전화를 거는 곳 / 도널드 바셀미 - 벼락(lightning)

p.31
아무리 버둥거려도 노회는 제 지분을 확실하게 챙긴다.

p.91
윌리엄 스타이런 원작의 영화 - 소피의 선택

p.108
자네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출근이 늦군 - 대신 다른 사람보다 일찍 퇴근합니다.

p.140
보통 사람들과 사회의 낙오자, 지저분한 부랑자, 노숙자들과의 사이에 있는 얼핏보아 큰 바다같은 것은, 사실은 힘껏 돌을 던지면 건너편 해안 브롱크스까지 닿을 듯한 145번가 근처 할렘 강 정도의 폭밖에 되지 않는다.

p.170
영화 [비트 스트리트 / 한국제목 : 할렘가의 아이들] - 브레이크 댄스 영화

p.199
대도시권 중에 살고 싶은 도시 꼴등 -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밸리의 유바시
I survived Yaba city, and I loves it

p.210
뉴욕타임즈가 추천하는 도쿄의 커피숍 - 요요기의 톰스, 신주쿠의 고히야, 아오야마의 다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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