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구에서 한아뿐 _ 2019.9.1 book


기묘하고 좀 슬픈 이야기라는 평을 들었는데.
실망이 크다.

이런걸 읽기엔 내가 너무 늙은거 같다. 아니면 책이 너무 어리거나.
그 간극이 좀 컸던 책.

엑스가 소멸해가는(바스라져가는) 과정은 꽤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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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
네비게이션으로 밖에 알수 없는 산속 깊은 지점에 외계인과 단둘인데, 외계인보다 조난이 무서웠다. 그 무서움의 도치가 더 무서웠다

p.101
내가 너한테 반하는 바람에 우리별 전체가 네 꿈을 꿨던거?

p.125
외계인이고 지구인고 2만광년을 달려와주면, 아무래도 호감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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