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느낌의 영화였지만
또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에 살짝 당황함.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영상미.
이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함.
마지막 아버지와의 대화는 살짝 충격적이였음.
나도 좀더 어렸을때 이런 깨달음이 있었다면 좋았을껄... 하는 기분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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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톤에 맞는 캘리그라피가 크게 한 몫 한듯.
태그 : 콜미바이유어네임, CallMebyYourName
... 접점이 없었는데...솔직히 영화로는 좀 아쉬움.반지의 제왕이 얼마나 잘 만든영화인지를 새삼 깨달음 주인공인 티모시 살라매라는 배우가 눈에 익었든데알고보니[콜미바이유어네임 #]의 금마더라.섬세했던 얼굴선은 여전히 인상적이였음. 영화를 보는 내내원작을 책으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마침 수정된 번역본으로 재발매 되었다던데 그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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