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딱 한두시간만에 다 봤다.
뭐 이런 책들이 대부분 마찬가지로 읽기 쉽고 깊지않은 원포인트 팁! 같은 가벼운 내용을 다루다보니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책을 별로 신뢰하지도 않고 기대도 않는 편인데.
근데 또 이게 응근 괜찮더라.
무엇보다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펼치는
"잡담으로 주위를 치유한다." 라는 철학은 꽤 멋지다고 생각함.
잡담이라는게 외로운 사람들에게 작지만 확실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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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
인사 플러스 알파를 기억하라.
p.47
지금 눈앞에 보이는 상대의 '보이는 부분'을 먼저 칭찬하자.
p.56
상대가 한 말에 질문이라는 형태로 되받는 힘이다.
p.67
잡담은 화제가 수평방향으로 확대되어 간다. 연상이 연상을 부르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화제로부터 이야기가 점점 비껴간다.
p.127
(전언의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p.175
노나카 에지지(돌격, 크로마티 고교) - 바보 과장 일대
p.196
잡담은 타인을 고독에서 구한다.
p.204
우리는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이야기에 굶주려 있다.
p.224
잡담에 능한 사람이란 그런 "잡초력"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p.226
자신이 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힘인 동시에, 그 힘은 주위 사람들을 살리는 힘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구원받고,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사람은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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