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_ 2018.6.5 by 캠비폭발


전작에 비해 조금 부족해보인다는게 대부분의 평인듯.
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라 더 재밌게 봤을수도 있다.

라쿤, 욘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고, 그루트는 귀여워졌다. 
게다가 드랙스 개그는 나랑 잘 맞는다.
안 좋아할 이유가 없지.

네뷸라 - 가모라 감정이 너무 급격히 변하는게 좀 당황스럽고
맨티스는 확실히 못생긴 쪽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보면 이마저도 좋게보임.
식스센스 같은걸 기대하는게 아니니까.

+
욘두 머리가 간지버전으로 바뀔때 알았어야 했는데...

+
테이져페이스는 하든의 느낌이 슥 나던데 ㅋ

덧글

댓글 입력 영역

btm


2023_side_ad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