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에 비해 조금 부족해보인다는게 대부분의 평인듯.
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라 더 재밌게 봤을수도 있다.
라쿤, 욘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고, 그루트는 귀여워졌다.
게다가 드랙스 개그는 나랑 잘 맞는다.
안 좋아할 이유가 없지.
네뷸라 - 가모라 감정이 너무 급격히 변하는게 좀 당황스럽고
맨티스는 확실히 못생긴 쪽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보면 이마저도 좋게보임.
식스센스 같은걸 기대하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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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 머리가 간지버전으로 바뀔때 알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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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져페이스는 하든의 느낌이 슥 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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