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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직 두 사람 _ 2018.3.21 book



김영하의 소설은 처음읽는다.
원래 천박한 성격에 사대주의 성향이라 외국문학을 선호하는 까닭에
국내 작가라면 대부분 읽지도 않을꺼면서 일단 평가절하라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편이다.

페북에서 흥미로운 글귀를 발견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 글귀가 생각나지 않는다.

지극히 한국적인 내용인듯 했지만, 의외로 한국적인 냄새가 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우울한 내용이 대부분이라 조금 놀랐다.

지독한 블랙유머라서 모든 애피소드가 다 적잖이 강렬하다.
무척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쉽게 잊혀지지 않을 듯 하다.
찝찝한걸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괜히 읽었다고 조금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아무 생각없이 볼수 있는 액션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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