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_ 2017.11.18 book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긴한거 같더라.
웹소설로 시작한 라이트노벨.

원래 출신같은걸 잘 따지지 않으려고 하고
마션# 이라는 아주 좋은 선례도 있고해서 살짝은 기대했었는데.

막상 그 내용은 특별한 엣지없는 연애물이라고 해야하나.
고교버전 국화꽃향기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비겁한 중이병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극도로 수동적이지만, 누군가가 억지로 맛있는걸 떠먹여주고, 심지어 거기에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설정.
뭔가 찌질이들의 환상을 긁어주는 소설이랄까.

뭐 알겠는데.....
세상은 이렇게 말랑하진 않더라.

+
갑자기 자자의 버스안에서가 생각난다.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두 마찬가지야"



덧글

  • 요뱅 2017/11/24 10:52 # 답글

    하하 솔직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제목이 흥미를 끌었는데 그렇게 강렬하진 않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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