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간만에 본 일드.
아라가키 유이# 는 여전히 이쁘구나.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치아도 고르고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하고
여전히 이상형.
생각해보면 내용자체는 뭔가 뻔한 연애드라마로
[도망치는건...] 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는 내용은 아닌거 같다.
인상적인 제목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함.
취업난이나 초식남같은 사회현상을 재치있게 묘사하고 있는게 흥미로웠음.
중간중간의 망상연출들을 보면 과연 일드답다는 느낌.
참신하고 유머넘치는 파격을 느낄 수 있다.
그나저나 각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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