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출판업을 시작해 수익을 내고 하나의 업으로서 완성시키기 위한 수단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의 [챔피언벨트]는 그저 나의 취미를 발현할 수단으로 시작한 것이여서
내가 기대한 정보와는 그 결이 조금 달랐지만 실무팁만큼은 든든하게 들어있다.
창작자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출판사를 운영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결론은 쉽지 않다는 것,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여느 사업과 다르지 않게 어느정도의 비굴함이 존재한다는 것.
뭘 하든 자기 사업이라면 다 이런 느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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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4
출판분야를 정해두면 유리한 점이 있다.
1. 어떤책을 만들지 결정이 쉽다.
2. 브랜드파워가 생긴다.
3. 저자섭외가 쉬워진다.
자신이 정한 분야가 시장성이 없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한다.
p.55
출판 - 업태:제조업 / 업종:출판업 (서비스업)
출판사와 인쇄소를 혼동하지 말 것.
p.65
1인 출판사를 위한 출판지원제도
www.kpipa.or.kr
p.90
<편집자란 무엇인가?> 마론 왁스먼
원고를 검토하는 기준
1.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분명한가
2. 독자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가
3. 글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개되는가
4. 독자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전달되는가
p.134
국내최대 그림작가 사이트
[산그림]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index.asp
p.141
제작사양서 (인쇄전 대략적인 견적을 받기위해)
p.176
출판사를 대신해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해주는 업체
북피알미디어 http://bookprmedia.com/
p.179
책이나오면 서점과 거래계약을 한다
해당 서점 인터넷 사이트에 안내됨
사전에 서류준비 - 회사대 회사로 만나 계약 책을 가져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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