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너의 이름은_ 2017.1.5 movie / ani


늘 느끼는거지만 신카이 마코토의 그림은 뭔가 다르다.
투명하다고할까 빛이 난다고 할까.

일단 초속5센치나 언어의 정원# 과 마찬가지로 훌륭하다.
가장 큰 미덕인 아름다운 그림은 여전하다.
랄까 연출의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오히려 점점 더 나아지는듯. 더 나아질 구석이 있는 것인지.
그림만 봐도 감동적인데 여기에 청춘 연애물이라니 울지않고는 버티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초속5쪽이 좀더 좋았다.
초속5센치에 판타지를 섞은 느낌. 어린 시절의 나였다면 이걸 더 좋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아자키 하야오 이후는 호소다마모루# 라고 하지만
나는 신카이 마코토인거 같다.
그림의 결의 달라도 그 명분이랄까 ~~다움이랄까... 그걸 이어가는 신카이 마코토 쪽이 아닐까 싶다.

+
이걸 보고있자니 초속 5센치미터가 다시 보고 싶어졌다.

덧글

  • 코토네 2017/01/07 22:13 # 답글

    언어의 정원의 초록과는 전혀 다른 푸른 느낌 덕분에 보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 캠비폭발 2017/01/14 01:22 #

    저쪽 세상이 있는 산 정상의 묘사에서는 광활한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한 컷 한 컷 보는게 영광스러울 지경이였습니다.. ㅋㅋ
  • anchor 2017/01/09 09:43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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