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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창의성을 지휘하라 _ 2016.7. book


저커버그의 추천서. 라는 얄팍한 이유로 골라본 책.
조직관리를 위한 지침서이긴 하지만 나에겐 이런 큰 조직은 없으니까 조금은 공허하더라.

하지만 보면 볼수록 에드 캣멀 (혼자만의 힘은 아니였겠지만)의 관리능력은 놀랍긴하더라.
무엇보다 픽사+디즈니 합병 이후 디즈니의 아웃풋까지 달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겨울왕국#이나 주토피아#같은 명작까지 만드는 걸 보면 무언가 남다른 것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적으로 증명하는 것만큼 설득력있는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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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8
...과장된 표현, 그릇된 추론, 압운시가 뒤섞여 있었다 ... 한동료는 그 화법을 "단어 샐러드"라고 불렀다.

p. 49
알렉스 슈어는 자신이 채용한 사람들을 완전히 신뢰했다.

p. 50
경영자가 뛰어난 인재를 채용할때 누릴 수 있는 확실한 이점은, 그들이 기업을 혁신하고 성과를 내는 덕분에 기업은 물론 경영자까지도 더 돋보이게 만든다는 점이다.

p. 61
"한다, 하지 않는다. 둘뿐이야. 해본다는 말은 없어.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p. 68
에니메이션에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제대로 표현하면 관객들은 종종 시각적 결점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p. 83
품질관리 전문가 에드워드 데밍 #
https://www.google.co.kr/search?q=%EC%97%90%EB%93%9C%EC%9B%8C%EB%93%9C+%EB%8D%B0%EB%B0%8D&gws_rd=cr&ei=E5OLV96cOMSl0ASB2KvgAw

p. 84
일본의 근로자들은 ... 제품 생산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변화를 제안하고, 문제 해결에 기여해 회사를 키우는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
(마지막 대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 85
에드워드 데밍의 품질관리 이론은 "모든 직원은 먼저 허락받지 않은 채,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라는 민주적인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

p. 102
직원들끼리 소통하는 일은 지휘계통을 거칠 필요가 없어야 한다.

p.105
제 1원칙은 "스토리가 왕이다 story is king" 이다

p.115
좋은 아이디어를 평범한 팀에 맡기면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온다.
반면 평범한 아이디어를 탁월한 팀에 맡기면, 그들은 아이디어를 수정하든 폐기하든 해서 더 나은 결과를 내놓는다.

p.116
업무에 적합한 인재들이 상성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중요하다.

p.117
사람(직원들의 근무습관, 재능, 가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모든 창조적 사업의 핵심 성공비결이다.

p.120
픽사에서 "경영자가 직원들을 지원한다."라는 말은 단순히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아라"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돕고 장려한 다는 뜻이다. (예컨대, 회사에 수영장, 배구장, 축구장을 갖춰 경영진이 직원들의 업무성과 뿐 아니라 건강도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p.123
양질의 제품을 만들려면 탁월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이 말이 어울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탁월하다는 것은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들어야 한다.

p.125
품질이 최고의 사업계획 Quality is the best business plan

p.129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사실관계, 이슈, 상대방의 이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기생각을 숨기거나 상대방을 오해하지 말고 완전히 마음을 털고 소통해야만 한다.

p.134
...브레인트러스트 회의가 끝까지 고집한 한가지 원칙은 솔직함이다. 솔직함의 가치는 너무나 분명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p.141
문제를 지적할때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154
"이 장면의 대사가 미흡합니다" 대신에 "관객들이 극장을 나갈 때 대사를 따라하길 바라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거죠?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면 의견서를 받는 사람이 더 열린자세로 도전을 받아들입니다.

p.160
일찍 빨리 실패하라. 가능한한 빨리 틀려라

p.163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직면하도록 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경영자가 자신의 실수, 자신이 실패에 기여한 부분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직원들이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p.195
기업은 짐승을 먹여살여야 할 필요성, 아기를 키워야할 필요성을 조화롭게 충족시켜야 한다.

p.206
세상은 종종 새로운 재눙, 새로운 창조물에 불친절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지지해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p.214
피트 닥터 " 나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 정신이 붕괴되고 이성이 얼어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저지른 실수때문에 세상이 무너지고 모든것을 잃어버린 것 같아 머리가 멍해지죠. 내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터득한 비결은 실제로 잘못된 것을 조목조목 따져 목록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부분의 이슈를 두세가지 큰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먄 내가 처한 상황이 그렇게까지 절망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문제를 몇가지로 정리하는 편이 모든 게 틀렸다는 비논리적 감정이 휩싸이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p.230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 계획해도 문제를 완전히 예방할 수 없는 현실에서 최선의 대응책은 모든 직원이 각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고 격려하는 것이다.

p.231
경영자가 더 많은 직원에게 허가받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권한을 부여하고, 그들의 실수를 처벌하지 않고 용인한다면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골몰하지 않고 훨씬 더 큰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p.235
자신이 변화를 거부하려고 웅크리고 있는지, 아니면 열린 자세로 변화를 받아들여 능숙하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고찰해 봐야 한다.
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것이 창의적 활동의 본질이라고 본다.

p.240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가 무시하고 모르는 척 하더라도 결국 미지의 문제들이 삶을 침범해오기 때문에 그 문제들에 직면하고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p.248
과거의 일을 되돌아본다고 해서 완벽하게 통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287
픽사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두가지 가치를 창출한다.
외부적으로는 관객의 유대를 강화시키고 내부적으로는 픽사 경영진이 예술성을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의외의 이점은 단편 애니메이션은 실패해도 치러야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p.290
아트스쿨 교사들은 학생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몇가지 트릭을 쓴다.
(신발을 거꾸로 놓던지) 순수하게 형태 자체를 관찰하도록 유도한다.

p.292
선입견에 방해받지 않고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p.296
사후분석 회의를 해야하는 5가지 이유
-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통합정리할 수 있다.
- 현장에 없던 사람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 감정의 앙금이 상처로 곪는 것을 예방한다.
-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유도한다.
- 향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

p.312
항해하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습니다. 어떤 날씨라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요. 항해의 목표는 결국 맞은편 육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아나는 일들은 모두 통제할 순 없습니다. 항해란 이런 일 입니다. 편하고 간단하게 가는 것이 목표인 사람은 배를 타면 안됩니다.

p.321
- 마음챙김 명상법
내면과 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주의를 기울여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그것을 통찰하는 지혜를 얻는 것이 특징
현재 마주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해법을 찾으려는 명상 (p.325)

p.324
나흘간 명상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고통을 더 잘 참을 수 있었지만,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 무시하는 쪽을 통해 감각정보를 차단.

p.336
경영진의 임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직원들이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계속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게 배려해야 합니다.

p.370
픽사 작품이 충분한 수익을 올렸을 경우, 존 레스터와 나는 감독,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품제작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 일일이 봉투를 건네며 작품에 기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는 모든 작품이 모두 직원의 것이라는 우리의 믿음에 근거를 둔 방침이였다.

p.376
가장 자랑스러운 픽사작품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이 종종있다. 그러면 나는 모든 픽사작품이 자랑스럽다며 내가 가장 자랑스워하는 부분은 우리 임직원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이라고 답한다.

p.378
픽사 직원들은 제작인원이 적을수록 제작진의 만족도는 커진다고 이야기한다. (개개인이 차지하는 업무의 비중이 높아져)

p.399
끈질기게 나아가라

p.403
잡스는 어떤 결정을 내릴때 열정을 핵심요소로 봤다.

정리 : 창의적 조직문화를 관리하는 법
- 팀을 제대로 구성하면 제대로된 아이디어가 나올 확율이 높다
- 채용시에는 지금 보유한 기술보다 앞으로 성장할 잠재려을 중시하라.
- 언제나 자신보다 영리한 사람을 채용하려고 노력하라
- 의외의 직원이 낸 아이디어라도 경시하지 마라
-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추출해야 하고,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도록 계속 유도해야 한다.
- 직원들이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이 이유를 제거하라
- 경영자의 첫번째 임무는 직원들이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다.
- 조직내 공포가 존재한다면 그 원인을 근절시켜라
-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것 만큼 시야를 좁히는 실수는 없다.
- 직원들이 회의실보다 복도에서 진실을 이야기한다면 경영자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 경영자가 문제를 직원들과 고유하는 것은 직원들이 기업의 소중한 구성원이라고 느끼게 하는 포용행위다.
- 과정을 평가하지 않고 결과만 측정하다간 자기기만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 오류를 예방하는 비용이 오류를 고치는 비용보다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 변화와 불확실성은 인생의 일부다.
- 경영자의 임무는 리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감수해도 괜찮도록 하는 것이다.
- 실패는 새로운 일을 할때 반드시 따르는 결과이다.
- 신뢰란 직원들이 일을 망칠때조차도 직원들을 믿는 것이다.
- 누구든 생산라인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
- 개발초기부터 자주 공개하라. 아무리 멋진 제품일지라도 제작단계에서는 멋지지 않다.
- 너무 많은 규칙을 만들지 마라. 상식을 벗어나는 5%때문에 규칙을 만들지 마라. 개별적으로 접근하라.
- 모든 구성원이 동의하더라도 집단을 움직이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 위대한 작품을 창조하려면 그리 위대하지 않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 위기는 회사의 가치를 검증하고 보여준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유대가 강해지고 조직문화가 적절하게 유지된다.
- "탁월. 훌륭함"은 자신을 평가할 때가 아니라 우리의 성과를 남이 평가할 때 쓰는 단어여야 한다.
- 안정을 목표로 삼지 마라. 안정보다는 균형이 중요한다.
- 과정을 목표라고 착각하지 마라. 과정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요소이지만, 경영의 목표는 위대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핑백

  • 23camby's share : [영화] 코코 _ 2018.3 2018-03-08 21:49:43 #

    ... 정선우는 좀 무서워 하더라.해골보다는 할머니에게 혼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 받는 장면이 무서웠던 듯. +픽사와 디즈니의 사장 에드 멀켓은 본인의 책 [ 창의성을 지휘하라# ]에서 픽사의 창의성을 디즈니에 이식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사실 다 필요없고... 존 라세터의 손이 닿았는지 여부가 명작의 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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