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신박한걸 봤다.
옹박 이후 강한 영화를 기다려왔는데 나쁘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의 여지가 없을만큼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역시나 액션이 뛰어나다.
액션 영화가 그거면 됐지.
마지막 미우라랑 한판 붙을 때 보다
오히려 10:1로 붙는 장면이 끝내준다.
1분 남칫의 액션신이 압권이더라.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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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토니자가 13년 더 어리구나... 이런.
토니자는 그동안 뭘 하고 있던거지.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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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이쁘더라. 슝다이린#.
1980년 생인데 이게 대뷔작이라는데 대뷔가 늦은게 좀 아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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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견자단을 챙겨보다가
갑자기 10:1이 보고 싶어 다시 찾아 봄
덧글
성룡에 묻혀서 그렇지ㅠ
아시아판 반담 정도는 되잖을까요?
믿고보는 견자단이라는 말이 있긴하던데..ㅎㅎㅎ
아시아판 반담도 느낌있네요 ㅋ
그러다 나이먹고 주목받게된 케이스죠(블래이드 2에서 단역으로 나오기도했죠)
시원시원한 액션이 견자단의 장기죠 액션만 보면 이연걸보다도 낫다고봅니다
이연걸은 너무 깔끔하달까?? 밋밋한 느낌이 있는 반면
견자단은 청량감이 있달까?? ㅋㅋㅋ
혹시 견자단 액션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작품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