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파워 _ 스윙스 _ 2015.1.9 ~ 12 book

그냥 개그아이템으로 알고 넘어가려 했는데
스윙스 노래를 좀 듣다보니까 책에 무슨 내용을 썼을까 궁금해졌다.

사실 기대했던 건 한국 힙합씬의 뒷얘기 같은게 있길 바랬는데...
책 속에 있는건 돼지의 개똥철학.
역시나 개그아이템이였다는 생각이.

하지만 어느쪽이냐 하면 뭐 나쁘진 않았다.
이렇게 자존감 넘치는 놈도 슬럼프도 있고 고민도 있고 풀이 죽을 때도 있는게
역시 사람 다 똑같나 싶기도 하고.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있지만 랩에서 미친놈처럼 말하는 거보다는
제대로 생각하고 지내는 친구라는 느낌도 들고.
예술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같은 게 느껴지는 것도 좋았고.
누구나 말하는 [제대로 사는 법]을  스윙스의 화법으로 말하는게 맘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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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작품발표 후 원하는 반응을 받지 못했다면.
1. 결과물이 구림 (이게 95프로)
2. 홍보가 잘 안 됨 (결과물이 좋다면 언젠간 알아줌)

위 두가지는 창작자를 힘빠지게 하지만, 그래서 여기서 또 두 가지 선택을 함.
1. 때려 치우기
2. 될때 까지 하기

p.108
실제로 말하는 듯하게 글이나 가사를 쓰는 사람들의 음악은 항상 설득력이 있던것 같다.

p.111
우울해 보이는 커피숍 종업원에게 웃음을 띈 창의적인 위로 한마디만 던져도 그건  art 라는 얘기.

p.117
내가 발산하는 에너지는 반드시 돌아온다.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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