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 _ 2014.12.3 movie / ani


드래곤 졸귀.
투슬리스 졸귀.
시작부터 보여주는 비행신은 상당한 해방감을 주고 상쾌하다. 멋지다.
여러 종류의 드래곤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알파급 드래곤의 압도적인 비주얼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이런 공간감? 양감? 은 상당히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함.

이야기는 중간에 살짝 늘어지는 감도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탄탄하니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드래곤길들이기 시리즈는 "등가교환의 법칙"이 잘 녹아있다는데 제일 큰 미덕이 있다고 본다.
투슬리스의 지느러미 한쪽에 주인공다리 하나. 엄마에 아빠.
인간이 너무 오만하지 않고 그 덕에 부끄러움을 비교적 덜 느낄 수 있어서 좀 편하게 볼 수 있다.

"등가교환" 코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후속편이 나와도 재미있게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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