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8.14 작성한 리뷰.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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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전이네.
10년이 지났지만 문장력은 그대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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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봐도 대충 알겠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소림축구의 마이너판이랄까. 그런느낌이다.
영세한 느낌 팍팍나고 연출도 싸두려다.
하지만 우정 노력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 모두를 잘 버무려 만들어난 B-급 영화는 언제나 환영.
압권은 주인공인 쥬베가 야구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노래로 부를때.
뭐 좋다 나쁘다 말이 많은 영화지만.
멋지다 마사루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필견인 영화다.
야구에대한 열정을 이런식으로 표현 했다고 해서 그 누가 뭐라 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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