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한마디 by 캠비폭발

시고니 위버는 총기규제법의 찬성파로 잘 알려져 있어서
"총이 나오는 영화나 살인장면이 있는 영화는 절대 보지 않는다"라고 공언한고 있다.

하지만 [에일리언2]에서 총을 들고 에일리언과 싸우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출연이 힘들지 않을까?"했지만 의외로 산뜻하게 출연OK의 응답.

사실은 시고니 위버는 각본을 제대로 읽지않은 채 승락을 했던 듯 하다.
촬영 현장에서 총을 건내받고는 "어라? 나 이거 쓰는거임?"하고 식겁했다고.
망설이는 그녀를 보고 감독도 벙쪄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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