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판과 동일한 이야기를 두편의 극장판을 나누어 놓은 것.
첫편인 홍련편은 로제놈과의 싸움(사실은 그 전의 사천왕).
두번째 나암편은 안티 스파이럴과의 싸움의 이야기이다.
티비와는 다른게 조금의 이야기가 수정되었고 역시나 극장판답게 연출이나 액션이 훨씬 화려하다.
물론 그 열혈물 특유의 울컥함이랄까 카타르시스의 폭발도 훨씬 강렬한데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도 주먹 말아쥐고 보게되지.
개인적으로 모든 장면을 통틀어 가장 압권인 장면은 킹 키탄의 돌격모드.
독고다이 카미가제 공격은 역시 그 파이팅이 있어 좋다.ㅋ
한바퀴 돌리면 조금이지만 앞으로 전진하는 드릴이야말로
인간의 끈기와 집념의 상징이라는 주제인데.
중2병으로 시작한 주제가 여기까지 파고들면 멋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이다.
브라보~
티비판의 리뷰는 여기에
자세한 내용은 엔하위키 미러와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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