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_ 2014.4.27 movie / ani


사실 보고 싶었던 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였으나.
그건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 맘에 차선책의  GB를 보게 되었지.

근데 이게 또 압권이더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스타일의 영화이긴 한데.
압도적으로 내 취향의 영화여서 정말 즐겁게 봤다.

영화 가득 고압적인 미장센에 긴장감, 유머, 해학, 심지어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담고 있어
보는 내내 웃으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호화로운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배우로 나타나기보다는 GB를 둘러싼 이야기의 캐릭터들로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어서
화면 화면의 미장센이 한층 더 살아나는 것 같다.

강박적 화면구성이 낯익다 했더니 [스티브지소와의 해저생활]의 웨스 앤더슨 감독이구만.
한번 챙겨봐야겠다.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을. 

+
마지막에 슈테판 츠바이츠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책들도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
좋은리뷰들이 있어서 복붙.
http://cafe.naver.com/cine035/3042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4
http://www.djuna.kr/xe/breview/1112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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