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_ 2014.4.10 movie / ani


마이애미 빅3 정도의 라인업이 아닐까 이 정도면.
해피엔딩따위는 없는 막장일방통행이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몰입할 수 있었던 힘은
분명 배우들의 연기 덕일꺼다.

메릴 스트립이랑 줄리아로버츠가 막 씹어먹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될 정도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연기하는데 허참.

어디서부터 엉켰는지 모르는 실타레는 점점 겉잡을 수 없이 꼬여만가서
결국엔 파국이외의 엔딩이 있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만다.
헌데 그 과정이 참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납득할 수 밖에 없다는게 대단하다.

+
난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는게 참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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