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 _ 2013.8.17

영화보다가 관객들이 한마음으로 박수치는거는 처음 경험했다.

그만큼 관객들이 하나같이 짓눌려있었던 듯.

한국형 스릴러라고 한다면 이 영화가 대표할 수 있을 듯.

여기저기 쓸데없는 훼이크를 많이 넣어서 살짝 짜증이 나긴 했지만.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좀더 잘 싸울 수 있었을꺼 같은데.

김동현만큼 싸울 수 있으면 이런 일도 안당하겠지.

다시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지킬게 많을수록 약해지긴 하겠지만.

덧글

[deepryy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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