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롤 헌터 (Trolljegeren, 2010)
액션, 드라마, 어드벤쳐 | 103 분 | 노르웨이 | 2011.10.17 개봉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 토마스 알프 라슨, 오토 제퍼센
제작/배급사 | Film Fund FUZZ,Filmkameratene A/S/(주)루믹스미디어
"블레어위치"식의 모큐멘터리.
거대괴수를 핸드핼드로 찍어낸 것을 보면 확실히 "클로버필드"가 생각나기도 한다.
거대괴수물은 무조건 환영인데, 그 거대 괴수가 트롤이라니.
너무 동화적인 소재를 진지하게 대하는게 아닌가 하지만..
빛을 쐬면 터져버린다는 설정인데 또 영화를 보다보면
이게 또 들어보면 그럴싸하다.
다큐멘터리를 가장해 훼이크를 넣은 거대 괴수물인듯 하지만
진짜 속내는 고도의 정치풍자극인듯한 느낌도 들고...
유럽의 노르웨이영화는 이런 느낌인가...
(딱히 뭔가 확연히 특이한 구석은 못느끼겠지만)
캠비별점 : ★★★
한줄감상 : 일단 거대괴수물이라는 설정만으로 볼만한 가치는 있다. 게다가 트롤이라는 소재를 진지하게 다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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