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게임 (2012.4.1) movie / ani


드라마, 스포츠, 전기 | 128 분 | 12세 이상 | 한국 | 2011.12.21 개봉 
감독 | 박희곤
출연|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조진웅
제작/배급사 | (주)동아수출공사,밀리언스토리/롯데엔터테인먼트

사실 스포츠 영화를 잘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영화를 아무리 멋지게 만들어도 실제 스포츠가 훨씬 더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그게 실화일 경우엔 더 그렇다.
이미 결말을 아는 영화를 보는 만큼 관객이 감동을 받을 확율이 훨씬 적어지니깐.
게다가 관객이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를 신경쓰기 시작한다면
이미 감동받을 여지는 사라지고 만다.

이 영화도 비슷하다.
하지만 현명했다고 생각하는 건
영화가 전반적으로 이야기보다도 마지막 경기자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되었다는 점.
경기 자체의 묘사가 워낙 감동적이여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울컥.할 수 있는 장면들이 있다.
(살짝 인위적인 느낌이 없지않지만)

나로서는
야구소재의 이런 전설들을 이야기한 영화가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

+
영화내에서 마지막 동점 홈런을 친 해태의 박만수 캐릭터는 사실
실제 경기에서는 동점 적시타를 친 것이 실제의 이야기이다.
감동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홈런이라는 설정을 더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동열 감독도 살짝 아쉬워했었다는 후문.

+
이 영화와 관련해서는 캅셀님의 블로그에 좋은 자료들이 있어서 링크를 공유해 본다.

캠비별점 : ★★★
한줄감상 : 제일 아쉬운건...언제나 진짜 스포츠가 훠얼씬. 감동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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