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대부속의 8번은 전국대회에서 "잘한다 코스게!!" 라는 응원을 들었던 선수다.
(한글판에서는 이 8번에 대한 이름이 나오지 않네요. 일판에서는 해남8번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판과 한글판은 좌우가 반대이니 참고하시면서 보세요)



여기서 처음으로 "해남의 8번 = 코스게"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해남의 8번은 이 시합 이외에 총 3번 등장한다.
1. 타케죠노와의 시합에서 스타팅으로 1회 (이건 애니에서만 나오는 장면이군요. 그림의 오른쪽이 코스케.)
2. 북산전에서 홍익현과 교체하여 전반종료까지 출전

3. 무림전에서 서브멤버로서 시합종료까지 출전

또 확실하진 않지만 능남전에서 소관처럼 보이는 선수가 한명 있다.
"준섭아 집합이다"
라고 말을 거는 인물의 등에 "KOSU"라고 적혀있다.

즉, 8번 코스게는 해남의 벤치멤버로서 3학년일 가능성이 크다.
(신준섭에게 이야기하는 말투로 미루어 봤을 때)
하지만 해남의 8번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코스게는 도내 결승리그를 경계로 그 외모가 변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외모의 변화는 정대만의 전례도 있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정대만의 경우는 2년간의 방랑기에 의해 인상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납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코스게의 경우, 타케죠노전에서의 얼굴과 북산전에서의 얼굴이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짧은 순간에 사람의 인상이 급격히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1. 코스게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2. 원래 해남의 8번은 코스게가 아니였으나, 결승리그때부터 코스게가 8번을 달게 되었다?
3. 해남에는 코스게라고 하는 이름의 선수가 2명 이상 존재하고 있었다?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사실, 코스게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정보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그가 전국대회하고 하는 큰 무대에서 "좋다 좋아! 코스게!"라는 응원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라는 것만큼은 인정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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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비의 한마디
아~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이번에도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_-;;
당췌, 코스게라는 캐릭터가 타케죠노 전에서는 어떤 얼굴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유투브까지 뒤졌습니다...ㅎㅎ
아마 한글화 되는 과정에서
또 한명의 캐릭터에 이름을 붙이는 과정이 부담스러웠던게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판에서는 분명 저렇게 이름이 등장하는데 한글판에서는 그냥 얼무버려놓다니...
하긴, 그다지 비중이 없는 캐릭터에 이름을 또 넣어주는 것도 독자들이 혼란스러워 할 여지가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이 "슬램덩크의 비빌" 이라는 책은 아주 작은 허점도 무리하게 찾아서 설명해 놓고 있어서
그대로 해석하면 내용이 좀 혼란스럽네요..(물론 이런 부분이 재밌는거지만~ㅋ)
앞으로는 내용을 좀 더 알기쉽게 편집해서 올려야겠습니다.
- 2010/05/26 08:43
- 슬램덩크의 비밀
- camby23.egloos.com/1713837
- 1 comments



덧글
물론 8번이든 이동식이든 북산 벤치멤버보단 뛰어나겠지만요!